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순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순위

1위는 유튜브이며 월간 활성 이용자는 4565만 명이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의 순위에 변동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여태껏 1순위를 유지한 카카오톡이 유튜브에게 그 자리를 내준 것이다.
숏폼 동영상 플랫폼을 추가해서 짧은 동영상을 원하는 이들을 공략한 전략이 먹혀들었다.
유튜브 뮤직과 함께 묶어서 공급한 전략도 이용자를 끌어 모으는데 한몫했다.
유튜브의 성공은 국내뿐만이 아니다.
구글은 지난해 유튜브로 거둔 광고 매출이 40조 원을 넘었다.
지난 12일 모바일 앱 시장분석 업체 아이지 에이웍스에 따르면 이렇다.
지난해 12월 유튜브는 월간 활성 이용자 4565만 명을 기록했다.
이것은 지난 2020년 5월부터 정상 자리를 줄곧 지켰던 카카오톡 4554만 명을 2위로 밀어낸 수치다.
이때 유튜브는 4529만 명으로 카카오톡의 4827만 명보다 300만 명 정도 모자란 수치였다.
최근 두 앱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지난달 MAU는 유튜브가 4547만 명, 카카오톡이 4525만 명으로 22만 명 차이가 났다.
지난해 12월 11만 명보다 2배 이상 벌어진 수치다.
유튜브는 프리미엄 국내 구독료를 1만 450원에서 14,900원으로 43% 인상했지만 MAU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업계에선 유튜브 1위 등극 비결로 숏폼을 손꼽았다.
지난 2021년 1월 유튜브는 1분 이내 동영상을 손쉽게 볼 수 있는 숏폼 플랫폼인 쇼츠를 내놨다.
최근엔 이것을 통해 동영상 제작자가 광고 수익을 낼 수 있게 했다.
젊은 세대가 숏폼 시장 공략을 하며 유튜브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1020 세대 속에서 MAU 기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분기 들어선 MAU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유튜브 뮤직과 연계한 구독 사업 전략도 성공적이다.
유튜브의 운영사 구글은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을 하면 이것을 공짜로 이용 가능하게 하는 중이다.
업계 일각에선 시장 지배적인 위상을 활용해서 음원 플랫폼을 끼워파는 중이란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이용자 입장에선 동영상과 음악 감상을 한 번에 해결 가능하다.
유튜브가 세계에서 거두고 있는 광고 매출도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이것은 지난해 315억 달러, 한화 기준 41조 9천 억 원이다.
전년 292억 달러, 한화 기준 38조 8200조 원보다 8% 늘어났다.
업계에선 유튜브 세계 MAU를 27억 명 안팎으로 추정 중이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