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서빙 로봇 가격

식당 서빙 로봇 가격

점심시간에 대구 중구 한 식당엔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다.
종업원은 얼마 되지 않았다.
서빙과 주문을 맡은 로봇들이 분주하게 움직여서 그렇다.
한때는 신기해 보인 식당 안의 로봇들이 이젠 일상에 스며들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렇다.

서빙 로봇, 테이블 오더 서비스를 제공한 브이디 컴퍼니 가입 업체 숫자는 지난 2023년 기준으로 1만 곳을 넘어섰다.
지난 2020년엔 400 곳 정도였지만 2021년에 천 곳을 넘어서 2022년 들어선 4400 곳으로 늘어났다.
매년 급격한 성장을 보여준 것이다.
테이블 오더 서비스 플랫폼 티오더는 지난해 매출이 600억 원을 찍었다.
창업 이래 최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누적 설치된 태블릿 숫자는 20만 대다.
월 사용 인원은 3500만 명을 넘어섰다.
서빙 로봇 활동 범위도 점점 넓어지고 있다.
bhc 치킨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튀봇이란 튀김 로봇을 시범 운영했다.
또한 4개 매장에 추가 도입했다.
연말까지 30개 매장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일부 식당에선 로봇이 고기를 굽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자동화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비욘드 허니컴은 프리미엄 삼겹살 브랜드 하남 돼지집에 ai 셰프 설루션 제공을 위해 모우 체결을 했다.
로봇 도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자영업자 숫자 증가랑 관련돼 있다.
서빙 로봇의 큰 장점은 인건비 지출이 없단 점이다.
언제든 쓸 수 있단 점도 매력 있다.
한 식당 사장은 로봇 도입을 진지하게 생각 중이란 입장을 밝혔다.
서빙 로봇 가격은 1대당 2천 만 원 정도 한다.
업체의 경쟁이 심화되며 실제 사용자에겐 절반 이하의 비용만 부담된다.
또한 자영업자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려고 렌털 서비스로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브이디 컴퍼니는 계약 기간 중에 폐업하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해 주는 리턴프리 방식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