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오픈 챗 채팅방 송금 서비스
카톡 오픈 챗 채팅방 송금 서비스
카카오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의 취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동호회 활동, 팬 클럽 모임, 중고 거래를 할 때 불특정 다수가 참가한 오픈 채팅방에서 계좌 번호랑 연락처 등 개인 정보를 노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런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카카오 측이 익명으로 누구나 대화 가능한 오픈 채팅방에서 송금 서비스 도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일부 이용자는 이게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렇다.
이용자는 카톡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이 기능을 쓸 수 있다.
오픈 채팅방을 쓰기 위해선 송금자, 수취자 둘 다 카카오 페이 가입을 해야 한다.
해당 방에서 하단 플러스 버튼을 누르고 송금 메뉴를 누르거나 익명 프로필 상단에 있는 송금 기능을 쓰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용자 중에서 일부는 익명을 기반으로 한 채팅방에서 송금이 진행되면 마약이나 성매매 같은 각종 범죄에 악용될지도 모른다고 우려하고 있다.
네티즌 반응
"불법 주식 리딩 방이나 코인 방처럼 금융 사기에 악용될지도 모른다. 이건 위험한 것 같다."
"익명으로 송금되면 마약이나 성매매 같은 범죄에 활용될지도 모른다. 이 기능이 없어도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사람이 많다. 이걸 굳이 넣은 이유를 모르겠다."
카카오 측은 별도의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단 입장이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송금 기능은 불법적 악용 방지를 위해서 송금 시 1회 30만 원, 수취 시 하루 200만 원의 별도 한도액을 적용했다.
수취 날짜는 당일 한정이다."
또한 금융사기 방지 서비스인 더 치트를 통해서 수취인 사기 이력 조회 시 이용을 제한한다.
이어서 14세 미만 미성년자는 이것을 이용할 수 없다.
카톡 오픈 챗 채팅방 송금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