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신분증 장애 먹통
모바일 신분증 장애 먹통
최근 잇따라 국가 기관 전산망 장애가 발생했는데 24일 오후에도 정부 모바일 신분증 안내하는 웹사이트, 앱에 또다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24일 한국 조폐 공사 측에 따르면 당일 13시 57분부터 모바일 신분증 안내 웹 사이트에 접속 시 오류가 발생했다.
이런 일로 인해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 보훈 등록증 신규 발급이 쉽지 않아졌다는 것이 설명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해 둔 보통의 플라스틱 신분증처럼 쓸 수 있는 국가 신분증을 말한다.
위조와 변조가 불가능한 신분증 정보를 개인의 모바일에 저장 후 필요한 상황에 맞는 정보 만을 제공하는 공공 기능이다.
조폐 공사는 행정 안전부 측으로부터 모바일 신분증과 전자서명 전문 기관으로 지정받아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구축, 운영 중이다.
조폐 공사 측에 따르면 당일 일어난 장애는 관련 서버를 유지, 보수하는 외부 업체의 작업 실수로 서버가 다운되면서 발생.
당일 16시 40분 지금 서버 장애를 복구 중이지만 운영 체계 복구엔 다소 시간이 걸리는 상황이라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 앱을 신규로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휴대전화에 이미 깔아 둔 상태의 이용자는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모바일 신분증은 작년 1월 27일 서울 서부 운전면허 시험장과 대전 운전면허 시험장 등에서 운전면허증 시범 발급을 시작해서 작년 7월 28일 전국적으로 정식 발급이 시작됐다.
지난 17일에도 전자 증명서 발급, 유통 기능이 중단되면서 시스템 장애가 종종 발생했다.
조폐 공사 측은 당일 모바일 신분증 홈페이지를 공지를 통해서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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