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세이비어 고객센터 AI 답변에 논란

스타세이비어 고객센터 AI 답변에 논란

서브컬처 장르 게임 스타세이비어가 고객센터 문의 답변에서 발견된 AI 환각 문제로 논란이 일어났다.
이 게임은 작년 11월 출시 이후부터 여러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이 중에서 많은 이용자가 공통적으로 의문을 제기한 건 바로 고객센터 1대1 문의다.
이것을 이용한 이용자들은 전반적으로 답변 속도가 빠르지 않다, 부정확한 답변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이런 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1월 초.
한 이용자가 SSR 등급 등장인물 타냐의 종족을 문의한 내용을 커뮤니티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인 게임 스토리에 따르면 타냐의 대사엔 호랑이가 관련된 상품에선 늑대가 연상됐다.
이에 고객센터에 문의를 넣었는데 너구리 수인이란 답변이 돌아왔다.
이것을 시작으로 고객센터에서 여태껏 이상한 답변을 받은 이용자가 여러 사례를 공유하기 시작한다.
예로 향후에 등장 예정된 캐릭터가 이미 나왔다고 설명한 것.
그리고 인 게임에 나온 적이 없는 두바이 쫀득쿠키에 대해 묻자 상세히 설명하는 사례가 그렇다.
이것은 AI에게 흔히 확인 가능한 할루시네이션처럼 보였다.
특히 1대1 문의 답변엔 AI가 활용됐거나 챗봇이란 표현이 없어서 이용자의 비판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는 고객센터 답변을 AI가 담당하냐고 문의했다.
이에 고객센터 담당자가 직접 작성한단 답변을 받은 내용을 올렸다.
이에 스튜디오 비사이드 측은 해당 사안을 설명 후 사과 공지를 올렸다.
원래 1대1 문의 답변은 AI 자동 응답이 아닌 담당 상담원이 직접 문의를 확인하지만 운영 대행업체 일부 상담원이 AI를 이용해서 답변 안내문을 작성했다고 전했다.
운영진 측은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상담원 재배치와 함께 교육 실시 후 검수 프로세스를 강화한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