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마왕 대표 잠적·먹튀 논란 총정리

컴마왕 대표 잠적·먹튀 논란 총정리
컴마왕 대표 잠적·먹튀 논란 썸네일
조립 PC 업체인 컴마왕.
이들이 지난 11월 초에 사무실을 폐쇄.
그리고 대표가 연락을 끊으며 잠적했습니다.
결제 후 제품을 받지 못한 소비자 피해액만 수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 중이라고 하네요.

조립 PC 업체로 알려진 컴마왕.
이곳이 공지도 없이 운영을 중단했단 의혹이 확산됐다.

앞서 말한 대로 컴마왕은 PC 부품을 판매, 수리하는 업체다.

보겸, 탬탬버린, 머독 등 이름 있는 스트리머들이 스폰서 마케팅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유튜버 군림보.
그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새벽에 컴마왕 운영이 중단된 것 같단 제보를 받았다.
컴마왕 대표가 회사 운영이 쉽지 않단 걸 알고 있었다.
회사를 정리하려는 얘기,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다.
이에 나름 확인을 해 봤다.
현재 컴마왕 대표의 카톡 계정은 비활성화가 된 상태다.
전화기는 꺼진 상태다.
아마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닐까 생각된다.
직접 전해 들은 건 아니지만 오래도록 배너 광고를 진행했다.
시청자에겐 상황 공유, 혹시 모를 피해 방지를 해야 한다고 생각에 글을 적었다.
지난 24년 12월부터 배너 광고비를 지급받지 못했다.
사정을 알아서 연락을 하는 게 부담이 도리 것 같아서 도움이 됐으면 해서 배너 광고는 쭉 유지했다.
저런 사정을 알아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광고 비용을 받지 못해도 묵묵히 배너 광고를 유지했었다.
그런데 저렇게 돼서 당황스럽다.

그는 피해 사례를 직접 전해 듣지는 못했지만 피해가 생겼으면 샌드박스 메일로 제보를 해 달라고 전했다.

주로 피해 규모 파악, 대표에게 상황을 전달, 법적, 행정적인 조치가 필요하면 대응하기 위한 창구이다.

그는 자신이 피해를 배상하는 건 한계가 있지만 상황 공유, 적합한 조치가 취해질 수 있게 힘을 쓴다고 전했다.

지금 시점 들어선 컴마왕 홈페이지엔 일시적 작업량 증가.
이로 인해 배송 지연이 발생 중이란 공지가 나오는 중이다.

정상적으로 접속은 가능한데 홈페이지 안의 질의응답 게시판.
여긴 지난 3일 이후 새로운 답변이 달리지 않고 있다.

또한 전화, 카톡 등 고객 응대도 중단됐다.

여러 스트리머를 통해 홍보, 컴퓨터 나눔 행사로 인지도를 쌓은 컴마왕.
갑자기 대표가 물품 대금, 은행 대출금 미지급.
고객이 산 pc 발송을 하지 않고 사라진 지금 시점.

여러 이용자가 지난 7일.
컴마왕에 들렀을 때 안은 굳게 잠긴 상태였다.

현재 정상적인 영업은 더는 불가능한 걸로 보인다.

지금 피해자는 부품 유통 업체, pc 구매자, 구매 직후 AS를 보낸 구매자 등으로 보인다.
직원들도 급여를 정상적으로 받지 못한 걸로 보인다.

유통 업체, 총판은 수억에서 수십억 원.
PC 구매자는 1~3억 대 정도 피해 금액이 예상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컴마왕 사이트 접속하면 KG 이니시스 안전 결제 로고, 배너가 걸려있다.
하지만 따로 가상 계좌도 없었고 결제 방법은 무통장 입금, 카드 결제 2개이다.

컴마왕 계좌에 다이렉트로 연결하도록 돼 있다.

신용카드 결제도 KG 이니시스가 아니다.

이에 어느 정도 계획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20일쯤부터 11월 초.
구매자에게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발송을 한다고 하며 시간을 끈 정황이 있었다.

신용카드 결제 대금도 정산이 될 때까지 시간을 벌은 것으로 추정된다.

컴마왕 관련 피해자 모임.
이곳에선 직원과 업계 관련 종사자들이 얘기를 했는데 이 사태 관련.
대표가 이미 2~3년 전부터 도박으로 인해 자금 문제가 생겼다.
그런데 돌려 막기 방식으로 버티다가 터질 게 터졌단 것으로 본다.

자금 사정이 이미 오래전부터 안 좋았던 걸로 보이는 중이다.

15일 언론에 따르면 서울 용산 경찰서.
이곳에서 사기 혐의를 받는 컴마왕 대표 한 씨를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용산 경찰서는 전국의 경찰서에 고발된 건을 이첩 받았다.
그리고 집중 수사 단체를 지정 후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컴마왕 측이 고객에게 배송하지 않은 조립 피시.
그리고 지급하지 않은 거래처 대금.

이건 최소 수천만 원에서 많으면 억까지 갈 것으로 추산 중이다.

피해를 당한 고객은 최소 1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지금은 수사 초기 단계다.

관련자 조사, 강제 수사 등 여부는 수사 상황에 따라 변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월 28일.
이쯤부터 제품 배송이 지연이 되는 일이 발생했다.

고객들은 보통 입금을 하고 나서 3~4일이면 오는 제품 배송이 7일 넘게 이뤄지지 않자 고객센터에 문의했다.

이것 관련 컴마왕 측은 주문이 일시적으로 많아서 다음 주 중에 배송이 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하지만 다음 주인 지난 11월 4일.

컴마왕은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 있는 사무실 문을 닫고 잠적 후 먹튀 의혹이 제기됐다.

같은 날 오전엔 거래처 관계자 등 채권자들이 사무실 앞에 찾아가서 항의했다.
그러자 업체 측 관계자는 사무실 문을 쇠사슬, 자물쇠 등으로 걸어 잠갔다.

이곳은 시간이 지나 영업 중단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