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중국인 개발자 직원 직급과 김범석 의장 청문회 불출석
쿠팡 중국인 개발자 직원 직급과 김범석 의장 청문회 불출석
쿠팡의 핵심 보안 방식.
이것을 중국인 인력이 장악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충격을 줬습니다.
특히 이번 유출 사고의 피의자가 내부 인증 방식을 담당한 중국 국적.
전직 L7급 (팀장·디렉터 이상) 개발자로 알려졌죠.
이에 외국인 고위직 중심의 카르텔 논란까지 불거졌는데요.
지금 관련 내용 확인하세요.
쿠팡에서 일어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것을 수사 중인 경찰이 쿠팡의 보안 금고나 다름없는 키 관리 시스템.
이것을 지난 14일에 확보한 걸로 전해진다.
또한 개발자 위의 개발자로 불리는 직급.
쿠팡, 해외 유수 기업에서 일한 중국 국적의 피의자.
그가 정보를 유출한 의도, 경위를 파악 중이다.
민관 합동조사단도 이번 사태 관련.
쿠팡에서 적절한 조사를 취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서울 경찰청 사이버 수사과, IT 업계에 따르면 이렇다.
경찰은 인증 방식 개발 업무를 맡았던 중국인 피의자.
그리고 쿠팡 직원이 지난해 4월 11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키 관리 시스템인 하시코프 볼트.
이것에 접근한 내역, 계정 사용과 반출, 폐기와 관리 이력 등을 압수수색 진행했다.
볼트란?
비밀번호, API 키 등 민감한 정보를 안전히 보관하는 것.
그리고 필요할 때만 빌려 쓰게 하는 금고 같은 보안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이것은 민감한 정보를 중앙, 암호화한다.
그리고 접근 권한이 있는 이들에게만 임시 인증 키를 발급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찰이 이번 볼트 사용 내역 입수를 통해 사고의 책임 구조.
그리고 쿠팡의 보안 관리 실태를 폭넓게 들여다볼 수 있게 됐다고 한다.
볼트엔 감사 로그가 남아있다.
이것을 통해 보안 사고를 추적 가능하다.
이것에 따라 지난해 말에 그가 퇴사하며 만료됐어야 할 권한.
이게 계속 살아있었는지.
그리고 권한 회수가 제대로 됐는지 등의 쟁점이 수사로 규명될 수 있다.
정보 보안 전문 78 리서치 랩 수석 연구원 박문범.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쿠팡의 개인정보보호 규정.
그리고 키 관리 방식의 실제 작동 방식이 일치했는지.
이것을 가릴 핵심 증거를 경찰이 확보했다.
다만 사고 직후 로그 기록이 삭제.
또는 초기화됐거나 보존 기간이 지났다면 수사에 난항을 겪을지도 모른다.
경찰과 민관합동 조사단 조사 결과.
보안의 형식만 있고 실질이 없으면 쿠팡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런 분석도 나오는 중이다.
보안 방식을 도입해놨지만 정작 정책이 느슨하게 운영되는 일.
이런 게 적지 않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지적이라고 한다.
국내의 화이트 해킹 단체 TeamH4C 관계자.
그는 이렇게 설명했다.
사실 보안과 편의성은 상충하는 관계다.
보안이 많이 엄격할 경우 사용자가 쉽지 않다.
그리고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다.
경찰의 쿠팡 본사 압수수색
지금 쿠팡 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나고 나서 경찰은 지난 13일.
총 5일 정도 압수수색을 이어 나가는 중이다.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중국인은 약 20년 경력의 중견 개발자라고 한다.
그는 중국의 한 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나스닥 상장사에서 경력을 쌓았다.
이전 직장에선 중간 관리자 직책을 맡았다.
쿠팡에선 스태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직급으로 일했다.
IT 업계자는 이렇게 설명했다.
스태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단순 개발자를 넘어서 특정 방식.
그리고 기술 영역에서 높은 자율성과 함께 권한과 책임을 갖는 직책이다.
경찰은 유출의 동기 파악.
이것을 위해 그의 인사, 성적, 징계 등 근무 평정 자료.
그리고 그가 쿠팡 서울 지사에서 일할 때 쓴 PC, 노트북, USB 등도 압수수색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11월부터 25년 1월.
이때까지 쿠팡의 내부 조직도.
IT 관련 부서 직원 명단과 직급, 직책, 담당 업무, 국적, 전화번호.
다양하고 폭넓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김범석 의장, 쿠팡 경영진 청문회 불출석
김범석 쿠팡 의장과 주요 경영진.
이들은 오는 17일에 열리는 쿠팡 청문회.
여기에 증인 출석을 하지 않기로 했다.
김 의장은 지난 14일 국회 제출 불출석 사유서.
여기에 이런 입장을 전했다.
난 지금 해외 거주, 근무 중이다.
전 세계 170개 나라에서 영업 중인 글로벌 기업 사장이다.
공식적인 비즈니스 일정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청문회 출석이 불가능하다.
이점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
그 밖에 쿠팡 전 대표인 박대준과 강한승.
이들도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