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자 거절 사유는 SNS 검열과 계폭 뜻 정리
미국 비자 거절 사유는 SNS 검열과 계폭 뜻 정리
미국 입국 심사 항목 변화.
sns 기록 : 최근 5년 정도의 계정 정보, 활동 내용.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연락처 : 최근 5년 정도의 전화번호, 10년 정도의 이메일 주소 / 과거 사용 이력 포함
개인 신상 : 가족 구성원 정보와 상세 신원
생체 정보 : 얼굴, 지문, DNA, 홍채 정보 등이다. / 요구하면 제출해야 한다.
검열 대상 : 유학생 - 단기 방문객 확대 / 단계적 의무화 진행
이젠 미국 단기 여행자용 전자여행 허가 신청을 할 때 소셜미디어 기록을 제출해야 한다.
이런 조치를 취하자 출국하기 전 계정을 지우는 현상이 확산 중이다.
이런 현상 관련 한 미국 체류자는 이렇게 전했다.
미국 출국을 2일 앞두고 영문도 모른 채로 비자 거절 통보를 받았다.
내 게시물도 아닌 소셜미디어의 프로필에 태그 된 동아리 계정.
여기에 미국 대통령 트럼프 사진이 걸려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지난 24일 서울 한 대학에서 재학 중인 그는 올해 7월.
미국 교환학생 비자가 거부됐을 때를 떠올리면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 6월 sns 검토 포함.
추가 심사를 걸쳐서 승인 여부를 통보받았다.
그런데 미국 대사관은 1달 동안 별다른 연락이 없었다.
그러다가 출국 직전 갑자기 비자 거절을 통보했다고 한다.
그는 외교관을 꿈꾸면서 해외 생활을 할 기대에 부풀었다.
그는 이미 예매한 항공권, 체류 일정, 교환학생 신분 등을 다 포기하게 됐다.
구체적인 거절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이렇게 전했다.
비자를 2번 거절당하면서 향후 미국 방문, 학업, 여행 등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단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재신청도 하지 못했다.
또 다른 대학생은 이렇게 전했다.
그 역시도 발급 보류 통보를 받은 상태였다.
영사의 안내에 따라서 비공개로 운영 중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공개로 전환했다.
7일 동안 추가 검토를 거처셔 비자 발급을 받을 수 있었다.
출국이 임박한 상황에서 보류 통보를 받아서 불안했다.
현재 이렇게 국가에서 개인의 온라인 기록을 입국 심사 기준으로 삼는 일이 진행 중이다.
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입국 기준은 더 엄격해졌다.
지금 미국은 F, M, J 비자를 신청한 유학 희망자랑 외국인.
이들을 대상으로 SNS 검증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일.
미국의 국무부가 90일 이하 단기 방문객.
이들이 비자 없이 신청 가능한 전자여행 허가 신청 시.
최근 5년 정도 SNS 기록, 생체정보 제출을 의무화한다.
이런 방침을 발표했다.
그리고 외신은 올해 10월.
미국의 국무부가 지난 9월 피살당한 찰리 커크.
그의 사건 관련해서 SNS에 부적절한 발언을 했단 이유.
이걸로 외국인 6명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런 추세다 보니깐 최근 들어선 미국 방문을 앞둔 이들이 스스로 SNS 자기 검열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의 한 대학원 식품 공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스타트업 창업, 학술 포럼 참석.
이걸 위해서 미국에 들를 일이 생기자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또한 휴대전화까지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에 따르면 과거 총기 규제에 반대한 찰리 커크.
그가 총기로 사망한 건 자업자득이란 취지로 발언.
이게 어딘가에 흔적이 남아있을지도 모른단 불안감이 컸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 체류 신분 유지를 위해 한국 방문을 포기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미국의 인디애나 주에서 대학원 재학 중인 그는 크리스마스 시점.
귀국 계획을 접고 가족을 미국에 불렀다.
그는 미국에서 출국 이후에 SNS 문제로 트집이 잡혀서 다시 입국하지 못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 회사원은 내년 3월.
미국 신혼여행을 앞두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글 삭제.
그리고 계정도 탈퇴했다.
그는 기록은 안타까운데 신혼여행과 맞바꿀 순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었단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