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엣지 70 가격·성능·스펙 총정리

모토로라 엣지 70 가격·성능·스펙 총정리

모토로라 측이 글로벌 출고가 150만 원 이상의 초슬림 스마트폰을 50만 원대에 출시했다.
초슬림 스마트폰은 한때 흥하는 듯했지만 삼성도 애플도 두 손을 든 불모지다.
이에 글로벌 시장 대비 3분의 1 가격으로 가격을 책정한 뒤 가격 경쟁력으로 승부를 볼 심산으로 보인다.
모토로라는 국내에서 0% 정도의 점유율을 유지하는 중이다.

지난 1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렇다.

모토로라 엣지 70 가격


지난달 22일, 국내에 출시가 된 모토로라 엣지 70 (256GB 기준) 출고 가격은 55만 원이다.

이들이 동일한 제품을 지난해 11월, 유럽 등지에서 699파운드, 한화로 133만 원에 판매한 것을 보면 절반도 안 된다.
삼성의 갤럭시 S25 엣지 149만 6천 원과 아이폰 에어 159만 원과 비교 시 3분의 1 수준이다.

국내 통신사인 KT에서 6만 원 정도의 요금제로 가입 후 공시 지원금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0원 정도라고 한다.
해외에서 130만 원 정도에 팔았는데 국내에선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건 맞는 셈이다.

이번 가격 책정이 저리 된 이유는 초슬림 형식의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 부진이 주된 원인으로 풀이된다.

앞서 출시된 갤 S25 엣지, 아이폰 에어 등 초슬림 모델은 초기엔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흥행 성적은 처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얇은 두께 구현을 위해서 성능을 너프한 게 주된 원인이라고 한다.

이에 갤 S25 엣지는 첫 달의 판매량이 기본 모델의 6분의 1수준에 그쳤다.
아이폰 에어의 경우 출시 10일 동안 판매량이 전체 아이폰 17 시리즈 3% 정도에 불과했다.

이런 이유로 삼성전자는 갤 S26 시리즈에선 슬림 모델을 제외했다.

업계에선 모토로라가 한국에서 0% 점유율인 성적 극복을 위해 사실상 수익을 포기한 가격으로 책정한 걸로 진단한다.

한국은 삼성과 애플 점유율이 압도적인 나라다.

시장 조사 업체인 카운터 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이렇다.

지난해 기준 1월부터 7월까지 국내 스마트폰 누적 판매량 점유율은 삼성전자가 82% / 애플은 18% 정도다.
특히 100만 원이 넘어서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선 더욱 이 문턱을 넘어서기 쉽지 않다.

이에 가격을 낮게 책정해서 시장 공략에 나섰단 것이다.

모토로라 엣지 70 성능·스펙 총정리


디스플레이: 6.7인치 pOLED로 측정.
120Hz 주사율, HDR10+, 피크 밝기 4500nits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7 Gen 4
메모리 및 저장장치: 12GB RAM, 256GB, UFS 3.1
카메라: 트리플 50MP / 후면 메인 은 50MP, OIS를 지원한다.
초광각: 50MP / 전면 셀피 50MP, 4K 지원.
배터리 용량: 4800mAh 실리콘으로 된 카본 배터리이며 68W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내구성: IP68, IP69 (방수방진) 미 국방부 내구성 인증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MIL-STD 810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