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해전술 뜻과 시프트업 대표 김형태 2026 경제성장 전략 AI
중국의 인해전술 뜻과 시프트업 대표 김형태 2026 경제성장 전략 AI
1. 중국의 '인해전술'과 콘텐츠 시장의 변화
인해전술(人海戰術)의 본래 뜻
병력의 압도적인 수적 우위를 이용해 적의 전선을 향해 정면 돌격하는 전술을 말합니다.
혼전으로 상황을 전환한 뒤 방어선을 붕괴시키는 전술로 과거 6·25 한국 전쟁 당시 중공군이 펼친 전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의 의미
오늘날에는 의미가 확장되어 중국식 거대 자본, 대규모 인력, 그리고 압도적인 콘텐츠 물량 공세를 설명할 때 자주 쓰입니다.
최근 게임 및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이러한 물량 공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2026 경제성장 전략'과 AI
지난 9일 청와대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 한국 경제 대도약의 원년 국민 보고회'에 참석한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중국의 물량 공세에 대응할 해법으로 'AI 기술 활용'을 제시했습니다.
🇨🇳 중국 게임 업계와의 압도적인 인력 격차
김 대표는 자신의 회사 매출 80%가 해외에서 발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경쟁 상대가 바로 중국 게임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대형 프로젝트가 보통 150명 정도를 투입하는 반면, 중국은 게임 하나에 1,000명에서 2,000명의 인력을 쏟아붓습니다.
이로 인한 콘텐츠의 완성도와 물리적인 양의 격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AI 도입이 필수적이라는 진단입니다.
1명이 100명의 역할을 하는 시대
김 대표는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라 보지 않습니다.
모든 인력을 동원해도 중국의 머릿수를 당해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신, 한국의 인력들이 AI를 능통하게 다루어 '한 사람이 100명의 역할'을 해낼 수 있어야 미국이나 중국 같은 거대 인력 국가에 대적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 '올인원 플랫폼 스타트업' 육성
한국은 미국의 뒤를 이어 챗GPT 유료 결제율 2위를 기록할 만큼, 새로운 세대가 AI에 매우 자연스럽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우리가 구글이나 아마존과 직접 AI 기술 자체로 싸우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따라서 개별 AI 기술들을 묶어 일반 이용자도 쉽게 업무에 쓸 수 있도록 만드는 '올인원 플랫폼 스타트업(예: 픽스버스, 픽스필드 등)'을 국가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3. 정부의 정책적 대응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역시 게임 업계의 AI 지원을 중요한 과제로 꼽았습니다.
독자적인 AI 기술을 가진 대형 게임사 외에, 중소 게임사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 중입니다.
올해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중소 게임사들이 비용 부담 없이 AI 서비스를 구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 예산을 편성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4. 시사점 및 개인적 견해: AI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
지금 시기에서 AI 활용은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 요건입니다.
요즘 국산 게임이나 콘텐츠가 중국에 밀린다는 느낌을 자주 받는 이유도, 결국 앞서 언급된 '머릿수'의 법칙이 고스란히 결과물로 나타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인구 절벽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이 일본보다도 인구수가 적어지는 현시점에서 사회적 현실은 더욱 씁쓸합니다.
일한 만큼 주는 수당은 짜고, 사기꾼이나 도둑놈들은 많으며, 그 와중에 노동력을 한 방울까지 쥐어짜 내려고만 합니다.
게다가 '두쫀쿠'니 '탕후루'니 하는 시답지 않은 일시적 유행이나 쫓으며 귀중한 시간과 기운을 낭비하는 것이 지금 우리 사회의 수준이자 안타까운 단면이기도 합니다.
만약 일부 분야에서 지연이나 학연, 낙하산 인사로 끼리끼리 해 먹는 폐쇄적인 구조가 문제라면 그것 역시 고쳐야 할 부분입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남들이 고작 '1'을 쫓아갈 때 우리는 '10 이상의 일'을 동시에 관리하고 먼 미래를 내다봐야 합니다.
인력과 인구의 한계를 뒤집고 개인이 많은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드는 유일한 무기가 바로 AI입니다.
비록 AI 도입을 두고 사회적으로 여러 말들이 많지만, 국가와 산업이 살아남기 위해 이것만큼 강력하고 확실한 돌파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