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5 프로 내구성 테스트 논란

아이폰 15 프로 내구성 테스트 논란

1. 후면 유리 박리 및 접착제 불량 논란


아이폰 15 프로 라인업 출시 초기, 레딧(Reddit) 등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후면 유리가 본체에서 마감 처리 불량으로 들뜨거나 벗겨지는 현상이 대거 보고되었습니다.

주요 피해 증상

후면 테두리 가장자리의 유리가 들뜨거나 재료가 밖으로 튀어나오는 현상

후면 유리를 고정하는 내부 접착제 도포 불량으로 인한 기기 박리 문제

방수·방진(IP68) 기능 우려: 후면 유리 들뜸 및 접착제 마감 문제는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문가 권고사항 (폰아레나): 해당 증상이 발견될 경우 사용자가 직접 뜯어내거나 손대지 말고, 즉시 애플 스토어 또는 공식 수리 센터를 방문해야 하며 완벽한 수리 전까지 수분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2. 티타늄 프레임 낙하 테스트 및 충격 흡수 문제


애플은 아이폰 15 프로 및 프로 맥스에 역대 최초로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하며 무게 경량화와 강한 내구성을 강조했으나, 실제 낙하 실험에서는 아쉬운 결과를 보였습니다.

낙하 테스트 결과 (유튜브 '애플트랙'):

4.5m 높이 낙하: 화면 작동 불능 상태 발생

6.1m 높이 낙하: 본체 하우징과 카메라 렌즈 부품 일부가 완전히 분리됨

전작 대비 내구성 비교: 티타늄은 단단하지만 충격을 유연하게 흡수·분산하지 못해, 오히려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했던 전작(아이폰 14 프로)이 충격 흡수 면에서는 더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3. 변색 논란에 대한 애플의 공식 입장


티타늄 프레임 측면에 지문이 묻으면 색상이 변하는 변색 논란에 대해 애플은 공식 가이드를 내놓았습니다.

애플 측 해명: 지문이나 피부 유분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며, 소재 자체의 영구적인 변색이 아닙니다.

관리 방법: 부드럽고 털이 날리지 않는 물에 적신 천으로 가볍게 닦아내면 원래 색상으로 되돌아온다고 안내했습니다.